여기는 앞서 포스팅에 올렸던 금계포란 바로 앞에있는 SHYLL 커피숍이랍니다.
식당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시더라구요
맛난 밥 먹었으니 카페인충전하러 가는게 국룰ㅋㅋ
카페가 되게 예뻤어요
일단 뷰가 좋은곳이라 눈길이 닿는곳 하나하나가
힐링이 되더라구요^^
입구도 골드라 고급스럽쥬?
간판도 골드네요
근데 골드간판옆에 항아리ㅋㅋㅋ
먼가 어울리는듯ㅋㅋㅋㅋ
내부크기는 적당했어요~
여사장님 혼자 하시더라구요
저희 갔을땐 한가해서 담소도 살짝 나눴답니다ㅋ
앗 메뉴판이 잘안보이네욧
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거같아요
요세 이렇게 뷰좋은 카페들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으로 파는곳이 많자나요~~
아메리카노 4,500
바닐라라떼 4,900
주문했지요
커피맛도 좋았어요
이곳은 소품천국이에요 하나하나 보다보면
메뉴가 나오는동안 지루하지 않아요
한쪽 벽면은 소품 장식장으로 되어 있어서
소소하게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.
바깥 경치가 잘보여서 분위기도 넘 좋아요
햇살이 들어와서 따뜻하더라구요
이날 바람불고 좀 추웠거든요~~
#순천카페 #구례카페 #분위기좋은곳 #순천드라이브코스
식당 오시는분들이 대부분 많이 이용하실거같아요~
드라이브코스로 카페만 다녀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
한번쯤 오기에 나쁘지않답니다!
다음에도 내돈내산 포스팅으로 인사드릴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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